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2023 시즌 === 프리시즌이 되며 정글 동료의 등장으로 인해 정글링이 수월해지고 카정 방지 패치가 진행되면서 사장되었던 정글 사일러스가 실로 오랜만에 부활했다. 패치 초반까지는 픽률과 승률이 하위권이었으나, 아이템, 룬 연구가 진행되면서 패치 후반기에는 승률 49.7%, 픽률 14.7%의 통계를 보여주며 '''1티어 정글러로 떠오름과 동시에 미드 픽률을 상회했다.''' 같은 시기 부활한 정글 카밀, 정글 키아나, 정글 럼블 등과 다르게 이례적으로 주류픽에 안착하였다. 한편 미드 사일러스는 14%라는 높은 픽률을 자랑하지만 승률이 48%대로 떨어졌으며 탑은 아예 통계에서 사라져 버렸다. 12.23 패치 기준 정글 사일러스가 픽률 20%를 찍으며 정글러 픽률 1위가 되었다. 높아진 정글 사일러스의 인기로 인해 미드 픽률이 7%로 반토막나 버렸다. 하지만 대회에서는 다소 픽률이 많이 낮아졌는데, 대회 내의 메타는 바텀 위주인 데다가 미드 비중이 많이 줄어들어 궁 위주로 변수를 펼치는 사일러스의 입지가 많이 줄어들었다. 그렇다고 정글처럼 딜탱 빌드까지 가기엔 미드 포지션에서는 현재로써는 메타가 뒷받쳐주지 않는 상황이다. 정글에 몇 번 나왔지만 결국 다른 탱 정글과 상대적으로 열세다. 또한 서포터의 궁도 CC기 유틸 위주라 전반적으로 대미지가 약하다. 탱포터도 등장하지 않는 메타라 맞다이가 많은 편이 아니고, 전체적인 한타에서만 미드의 비중이 크다 보니 특정한 후픽이 아닌 이상 사일러스는 핵심 메타에 벗어난 상황이다. 13.4 패치 기준, 직접적인 너프는 없었지만 정글 사일러스의 티어가 내려갔다. 갱킹으로 게임을 굴려야 하는 특성상 정글 동료의 주문력 계수 감소 및 챔피언 처치 경험치 감소가 매우 뼈아프게 체감되기 때문. 덕분에 정글 사일러스는 플래티넘 기준 3티어로 떨어졌고, 미드는 2티어로 현상 유지 중. 13.14 패치 중에는 다시 미드 사일러스가 정글 사일러스보다 픽률이 높아졌다.[* 정글 6%, 미드 7%.] 둘 포지션 모두 승률 49%를 웃돌며 3티어에 위치해있다. 13.16 패치에서 기본 마나가 310에서 400으로 늘어났다. 13.16 버프 당시에는 별 차이가 없었으나, 13.17 패치부터 미드 정글 둘다 1티어가 되었다. 또한 버프 이후 마나관리가 수월해지며 라인전에 힘을 실어주는 미드 감전 점화 밤수 사일러스가 연구되기 시작했다. LCK 서머 시즌 결승전~롤드컵 선발전에서 쵸비, 쇼메이커와 같은 선수들이 사용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승리를 견인해냈다. 기존의 궁극기 밸류가 매우 높았던 마오카이와 세주아니, 렐과 같은 정글러들이 여전히 1티어이고, 노틸러스와 라칸 같은 챔피언들과 사일러스가 가장 사랑하는 궁극기 보유 챔피언인 알리스타가 1티어 픽으로 떠오름에 따라 사일러스의 반등은 자연스러운 수순. 현재 사일러스는 [[오리아나]]와 함께 비정상적인 수준의 호성적을 보이고 있다. 특히 두 챔피언이 모두 상대하기 까다로운 아우렐리온 솔, 카사딘이 모두 너프를 먹고 나오기 힘들어 지고, 예전부터 두 챔피언 다 초반이 극히 취약해 극초반부터 미드+정글 싸움이 강제되면 게임을 끌어나갈 동력을 상실하는 문제가 있었다. 하지만 카운터급인 두 챔피언이 모두 너프를 먹으면서 현재 대회 주류 챔피언 중에서 사일러스를 확실하게 마크 할 수 있는 상성의 챔피언이 손에 꼽는 수준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